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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오프시즌을 보낸 디트로이트는 미래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이번 트레이드까지 더해 샐러리캡 정리, 지명권과 유망주 확보를 시작했다. 브랜든 나이트, 존 헨슨까지 많은 연봉을 받으나 전력 외인 선수들과의 계약이 드디어 정리됐다. 이들 외에도 랭스턴 겔러웨이, 쏜 메이커와의 계약도 종료됐다. 이미 기존 선수 대부분과 계약이 만료된 점을 고려하면, 어린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보장 받을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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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팀을 이끌 전력감도 필요하다. 맥그루더는 케너드보다 연봉이 적은 만큼, 지출도 일정 부분 줄였다. 아리자의 추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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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에 따라 맥그루더의 활용 폭이 정해질 예정이며, 데릭 로즈와 맥그루더가 팀을 주도해 갈 전망이다. 맥그루더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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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클리퍼스에서 많이 뛰진 못했다. 클리퍼스의 전력이 탄탄했기 때문. 그는 56경기에서 경기당 15.6분 동안 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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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가 아니다. 브루클린과 양자 트레이드를 통해 자난 무사를 확보했으며, 휴스턴 로케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버 아리자와 1라운드 16순위 지명권까지 손에 넣었다. 아리자는 다음 시즌 연봉이 부분 보장이며 보장 금액이 많지 않다. 디트로이트가 방출할 수도 있다. 비록 향후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지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휴스턴을 거친 지명권을 확보하면서 아이제아 스튜어트까지 더했다. 세 명의 1라운더를 선수단에 추가했다.
(.398 .270 .559)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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