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핵심 수비수 알라바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해지만, 알라바는 뮌헨과의 연장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 의지를 밝혀왔기에 그가 팀을 떠나는게 그다지 충격적인 일은 아닐 것이다.
알라바는 내년 여름 뮌헨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뮌헨 입장에서는 어차피 마음이 떠난 선수라면 1월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에 보내고, 이적료를 받는 게 현실적으로 이득이다. 그가 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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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인 'FC인터뉴스'는 이달 초 맨유가 알라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유럽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무려 17골을 실점했다. 수비 보강이 매우 필요한 상황. 여기에 '투토스포츠'는 알라바가 자신의 선택을 고심하고 있으며, 그는 한 시즌 연봉으로 15000만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500만유로의 연봉이면 약 25만8000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