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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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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ki4ssme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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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48)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마드리드 더비 승리를 흡족해했다.
레알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상암동용달이사 마드리드와의 12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23점(7승 2무 3패)으로 3위에 등극했고 1위 아틀레티코와 3점 차로 좁혔다.
전반부터 레알은 기선을 확실히 잡았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1-0 리드로 전반을 마친 레알은 후반 18분 쐐기골에 넣었다. 다니 카르바할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은 후 바운드가 되었고 잔 오블락의 등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수비에서 레알은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으며 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지단 감독은 'BT스포츠'를 통해 "상대는 리그 26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팀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면서 "압박이 좋았다. 상대는 경기 내내 편안하지 않았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이어 "토니 크로스, 루카 상계동용달이사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등 모두 승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고 루카스 바스케스, 카르바할 그리고 모두가 훌륭했다"면서 "우리는 공간을 매우 잘 활용했다. 리듬이 있었고 공간을 잘 찾았다. 첫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 나왔지만, 그 밖에도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기복 있는 플레이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레알은 최근 달라졌다. 공식 경기 3연승을 기록 중이고 가까스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단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했다. 그는 "좋은 한 주를 보냈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잘 싸워줘서 기쁘다. 성균관대포장이사 그들은 항상 자기가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고 그에 따른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 가야하고 잘 쉬어야 한다. 오늘은 즐기겠지만 오는 16일에는 경기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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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3 17:43:30 조회:2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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